필름사진을 그래도 좀 찍었던 게
6월이 마지막 같다. 그나마도 셀프웨딩 하느라고 찍은거.

자투리들이 있어 그냥 올려보는 사진들.
(근데 필름은 슬라이드라는 게 함정?)







1.

예비시댁 인사차 방문했었던 5월의 태종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오빠 붙잡고 무섭다고 엉엉









2.

5월에 폈던 예쁜 동백꽃
5월 볕좋은 계절에 남쪽 내려갈일이 자주 없어서 
- 그나마 있어도 출장으로 - 
동백꽃을 이렇게 많이 본 건 처음이었다. 









3.

정말 오랜만에 만났던.
저번 겨울에 보고 처음이었나. 효짱과
곧 호주로 떠나는 (ㅠ-ㅠ) 림쓰언니와 함께한 산책.
서울 남산에 이런 곳이 있는지 또 새삼 발견.

어쩜 언니는 호주사람이 나보다 숨은포인트를 더 잘안다.
여기서 웨딩스냅 찍어도 괜찮을 거 같다.

한참 찍는게 귀찮고
글 쓰는 것도 귀찮더니.
역시 때 되면 하고 싶은게 사진인가 보다. 




May 2013
photographed by ka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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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필름, :: 2013.08.05 11:10 짙은/풍경
  1. BlogIcon 용작가  2013.08.05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익은 섬이라 했더니 역시 태종대 주전자섬이었군요. ^^
    신랑분이 부산분이시군요.. ㅎㅎㅎ
    사진에 대한 마지막 말씀 공감됩니다~
  2.   2013.08.06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토니  2013.08.08 0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X100 구매하고 5달째 집에 방치해두었습니다. 여기저기 맛깔나게 찍은 사진들을 보면 조금이나마 밖으로 나돌며 찍어보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이곳 여기! kafka's blog 틈틈히 방문하고 있습니다.
    옷을 어여쁘게 입으셔서 꼭 일본 멜로 영화 속 주인공 같으시네요. 아오이 유우가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아름다운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