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신혼집이 완성되어 일단 공개합니다. ㅎ




집은 편안함을 주는 안락한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자연에 가까운 색을 많이 썼어요.



처음 짐 빠진 집을 봤을 때 너무 절망적이었는데.
전세입자가 너무 더럽게 써서말이죠.

방문과 몰딩 창틀 셀프로 페인트칠 하고, 싱크대는 집주인이 바꿔주고,
화장실은 저희가 수리했습니다. 도배 장판새로하고 짐 들어오니
그래도, 제가 그리던 집이 어느정도 그려진 것 같아 맘에 들어요.

그럼 편안하게 봐주기 :)



<거실>









오빠의 꿀단지입니다.
과자를 좋아해서 채워주기로 했어요.
단, 여기에 없는 건 먹지 않기 :)







오빠 꿀단지인데,
오늘은 제가 짜파게티 먹으면서 몇개 집어먹었네요. 헤헤





<화장실>



화장실 처음엔 옥색 욕조에 물때 껴서 장난 아니었는데요.
코팅하고, 세면대 변기대 교체하고,
바닥타일은 덧방시공해서 새롭게 변신했어요.




요긴 화장실과 서재방사이의 공간.
샤워하기 전에 옷 슉 넣으라고
빨래바구니를 놓아두었어요.

시계랑도 잘 어울려 :) 





샤워커튼을 걷으면
이렇게 샤워용품이 샥.









<주방>

주방은 싱크대는 주인이 새로 갈아주셔서
별 수리 없이 들어왔습니다.

좀 더러웠던 타일만 타일용 페인트로
발라줬어요.








이 벽은 냉장고 사이드 부분인데, 설거지 하면
덩치 큰 냉장고 때문에 시계가 안보여서
이렇게 작은 자석시계 붙여놨어요.
아래에는 요리조리 요긴한 마스킹테이프 







요긴 싱크대 옆에 붙어있는

다용도실, 드럼세탁기와 보일러가 있는 공간입니다.



<서재>





서재라고 해서 별로 짐은 없구요.
여백이 있는 공간이 좋아서

전 이대로 쓰려구요. ㅋㅋ 과연 그게 마음먹은대로 될까가 문제지만.









<옷방>

여긴 제일 작은 방인데 드레스룸으로 쓰고 있어요.
공간이 안나와 10자 장을 마주보게 하고 있답니다.
아직 우드블라인드와 조명 설치를 못하고 있어서
휑한공간. 오늘 설치해야지요.

저기 삐져나와있는 건 청소기에요.

밀레 청소기 선물로 받았는데 흡입력이 짱 좋네요. ㅋ






<안방>





안방 메인 뷰에요.
옛날 아파트라 거실보다 안방이 조금 더 크다는;;

그래서 여유있게 쓰고 있어요.





화장대는 조그만걸로,
화장품도 많지 않아서요.




침대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직접 만든 웨딩트리게스트북 미리 올려보았어요.
그리고 로망이었던 벽걸이 CD플레이어도 오늘 달았답니다.

벽거울과 선반을 달아서 오빠가 자주쓰는
화장품을 올려줄건데, 아직 못달아서 세워뒀어요.





아직도 정리 못한 것들과
못보여드린 공간도 있는데 오늘은 여기에서 갈무리를.




sweet home, 

photographed by ka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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