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우리집 가구와 소품의 7할을 차지하는 마켓엠>

 

 

 

 

한 번 생각하면 결론을 내거나  혹은 실행을 해야하는 급해먹은 성격 덕분에 

전 세입자가 빠져나간 폭탄맞은, 우리 집은 지금 탈바꿈 중이다. 

 

얼른 사진을 찍어서 자랑 한가득 하고 싶은 맘이지만.

커튼을 비롯한 패브릭과 소품이 아직 자리를 못잡았기 때문에 꾸욱 참고있다.

 

사실 우리 집은 어찌보면 내가 마음껏 사진 찍을 수 있는

촬영공간으로 만들고 싶어한지도 모르겠다. ㅎㅎ

 

 

 

 

어려서부터 '내 공간'에 대한 생각과 로망이 있었다.

그 생각을 실현하게끔, 

가끔은 맘에 안들어도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짝궁이 새삼 고맙다.

 

페인트 칠하느라 목에 담이와도.

조명 갈아주느라 역시나 목에 담이 와도.

선풍기 하나 없는 집에서 땀을 한 바가지 흘려준 짝궁이 고맙다.

 

'우리 공간' 에서 알콩이 달콩이하게 살자. 

 

 

+

 

중순 쯤엔, 마무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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