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쯤 미리 사 놓았었던

책상 달력을 개시했다.







2012년은,

애증과도 같은 한 해였다.


잘가라. 2012. 







마지막 2012년을 보내며,

소소하게 방 정리 중.







(조오기, 어제 받아본 따땃한 어라운드 vol.3은 찬조출연)



새해, 마음 가득한 설렘과 벅참은

글쎄, 내가 10대일때부터 서서히 사라졌던 것 같다.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덤덤함,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이제 이것도 싫네ㅋㅋ)이고

2012년 마지막 날이나, 2013년 첫날이나 

나에게 큰 변화는 없으니까. 


그저 마지막과 첫 날이라는 것을 계기로,

다시 고삐를 고쳐 쥐는 거다.

다시 잘, 해보자구. 






Dec. 31st, 2012

photographed by kafka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짙은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후 두시의 우리집 풍경,  (8) 2013.10.18
우리집을 꾸민다는 것,  (4) 2013.07.12
at Cafe the Air  (0) 2013.03.17
보통의 주말,  (0) 2013.03.04
T로부터 온 선물,  (8) 2013.01.02
2013년 1월 맞이 책상 풍경,  (8) 2012.12.31
12월 막바지 풍경,  (4) 2012.12.28
그래도 메뤼크리스마스,  (4) 2012.12.24
눈, 눈, 눈, 눈 !!!  (4) 2012.12.05
겨울, 제비다방  (4) 2012.12.04
fall and winter  (4) 2012.11.23
─ tag  ,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