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줄 알았던 토요일,
다시 청명한 가을이 찾아 온 것 같아,
무작정 경복궁을 찾았다.


그런데, 너무 늦게 간거지.
4시까지 입장인데. 느지막히 밥 먹고 도착하니 4시 10분.






그래도, 경복궁 문 앞이라도
좋았다. 가을의 경복궁은.














해가 정말 짧아지긴 짧아졌다.
금새 해가 늬엿늬엿,








경복궁이 저 시원한
담벼락을 좋아한다.


다음엔 햇살 좋은 날,
마음껏 찍어야지.













고운 단청, 단청하니.
나의 무이백 고궁산책이 생각나네.
:)







짧은 경복궁 데이트를.
이렇게 마쳤다.






20121110
잠깐 다시 왔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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