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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삼일 연속 하고 있다.


책상풍경.









오늘 내 책상의 이슈는 생밤과 인테리어 책.



 생밤 
거래처에서 뜬금없이 보내왔길래 대리님이 친히 지퍼백에 담아 나누어주심.
윤기가 반질반질한게, 참 이쁘게 생겼다. 쪄먹으면 맛나겠지 +ㅁ+









퇴근길 산 책 두 권. 
두 권 모두 인테리어 책이다.

어렸을 때 부터 인테리어에 참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교 때 부터 내 방 가구는 내가 리폼한다(?) 정신으로
시트지도 붙여보고 엄마 미싱으로 테이블 보도 만들다가
엄마에게 매번 등짝스매싱 당하기 일쑤였다.

현재도 부모님께 얹혀사는 입장에서 내 방 정도만 소소하게 꾸미고 사는 정도. 
요새 부쩍 가구 뿐만 아니라, 소품, 살림도구에 관심이 많아져서 서적도 종종 구입해서 본다.


그 중에 <전셋집 인테리어>라는 책은
돈 많이 투자해서 으리으리한 인테리어를 못하는 
렌트푸어시대 우리들에게 정말 실질적인 책이다.


글쓴이의 필력도 재치있고, 사진들도 너무 멋지고. 
따라해보고 싶은 아이템들도 한가득.  (다 내취향 +ㅁ+)


내년에 어찌됐던 독립을 앞두고
더 현실적인 정보를 얻고 스크랩해두고 있다.


올 6월에 결혼한 회사 언니는, 넌 지금 위시리스트에 있는거
얼른 결제만하고 결혼하면 되겠다고 할 정도니.
당장 사고 싶은데 내년을 기약하며 못지르는게 함정.








아무튼. 결론은,
방에 선반 하나를 달까 생각 중이라는 거다.




+
야마하야. 
너는 왜 한글은 인식 못하니?
지금은 커피소년 1집 앨범을 연주하는 중






20121107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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