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월육일의 책상 풍경을 빙자한....
십일월육일, 오늘의 저녁식사.



내일이 입동이라던가. 날이 넘 추워졌다.
오늘 회사사람들과 봉사활동을 다녀오느라
찬바람도 좀 맞았고, 집에 가는 길에 김 모락모락나는
붕어빵과 어묵과 녹차호떡이 날 유혹했다.


집 앞에서 뭐라도 사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떡볶이 국물에 비빈 튀김생각이 간절하여
오늘 저녁은 이 걸로 결정했다.









여기까지가 제가
왜 이 사진을 올리는지에 대한 궁색한 변명이구요.









그 튀김 비주얼 좀 자랑할게요.
흐흐. 급하게 찍고 먹느라,
사실 젓가락 색도 달라요. (네이비/블랙)








마무리는 따끈한 카모마일 티로. 
오늘 저녁 끄읏.








그래도, 제목과 부합하는 십일월 육일 책상 샷은
예의상(?)  남깁니다. (그래요, 나 애쁠빠에요.) 







121106
오늘의 책상풍경,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