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이들과 함께 했던

조금은 일렀던 코스모스 피크닉.


아마 지금쯤은 코스모스가 만발했겠지.





피곤해 죽겠는데,

스캔받은거 굳이 오늘 올리겠다고

고집부리는 난 뭐지.











언니, 그 곳에서 술드시면 안돼요. (!)






참으로 어설픈 소풍놀이?

나름 어라운드 vol.1의 아류가 되어보고자 했으나,

실상은 ㅋㅋㅋ








그레도 낑낑거리며 싸온 거니까

사진은 열심히 찍자.







와인 코르크를 다루는 올바른 자세.







소주, 많이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아직은 일러서

파란 풀들이 더 많았던.


이번 주말엔 다 졌으려나?













내가 아는 지인 중 가장 어린 다빈이.

무려 10대. 열 아홉 청춘.

무려 나보다 열살이나 어린 친구지만,

전혀 대화에 어색함과 세대차이가 나지 않았던,

어른스러운 친구.

(설마 내가 철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었겠지.)







나중에 내 모델로도 좀 부탁해. ㅎ







일부러 맞춘 듯,

핑크돌이 버전 림쓰언니.







브잇.







저 사람들이 우리들을 조금 신기하게 쳐다보긴 했었다.

(하긴, 돗자리 펴놓고 피크닉 바구니에,

 와인따고 와인 글라스에 따라 마시는 광경은

그들에게 흔한 그것은 아닐테지)

























이번 피크닉의 교훈.


필름을 갈 때마다, 지난 필름의 감도를 체크하자.

potra vc 400에 맞춰 쓰다 reala 100으로 바꿔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도는여전히 400으로 맞춰놓고 찍은 덕분에

안그래도 해질 무렵 찍은 사진들 노이즈가 자글자글.




120930

구리한강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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