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음반 앨범을 돈 주고 구입해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CD를 사서 오고가며 듣기도 불편할 뿐더러, 집에서도 거의 파일로 된 음악을 들을 뿐.


그런데 참으로 오랜만에 앨범을 사고 싶다는 맘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 퇴근길에 레코드샵에 들러 앨범을 샀다.


버스커버스커 1집.










버스커버스커는,

굳이 많은 말을 어려운 단어를 써가며 하지 않는다.


한번쯤은 느껴봤을 설렘, 떨림, 수줍음.

외로움, 절망들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지 않게,

너무 진하지 않게,


그 나이 때의 적당한 가벼움과

적당한 풋풋함으로.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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