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79-2741서울 종로구 부암동 274-1 2층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7022 / 7212 버스를 타고 "부암동 주민센터" 앞에서 하차하면 바로 있습니다!





정말, 날이 좋았던 토요일 아침,
원래는 공부를 하러 가야했는데,
일년에 이런 주말이 얼마나 있겠냐며,
당당히 땡땡이를 선언하고 찾은 부암동,
사실 이것도 트위터 지인 말만 따라서
그냥 무작정 갔던 곳이었다.

햇빛 좋은 날에 가면 정말 예쁜 카페가 있다길래. 


그 까페 이름은 flat274,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또 6정거장 정도 가야하는,
우리 집에서는 상당히 먼 거리였지만,
그 날 같은 날씨는 뭐든지 다 용서가 되는, ㅎㅎ


카페 전경,
봄나들이 시즌이라 사람이 많이 붐빌 줄 알았는데,
부암동도 그렇고, 이 카페도 오전이라 그런지 한산하고 조용했다.
널찍널찍하고, 정말,
햇빛이 잘 들어오는 구조, (창문이 너무 커서 저 사진엔 화이트 홀이 떡하니;;)
 


센스넘치는 메뉴판,
일반적인 음료 외에,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다.
게다가 바람직한(?) 낮술 권장 캠페인으로
낮에 와인이나 보드카를 주문하면 할인해주는 
가격차별 정책을 ㅋㅋ


카페에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공간, 햇빛이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여기에서만 사진 백장 찍은 것 같다 ㅋㅋ
 


커플 화분, 사이 좋아보여,


파스텔 창틀 + 반짝이는 햇빛
 





같은 한 곳에서 계속 사진을 찍어서 보시는 분들 입장에선 좀 지겨울 수 있겠지만,
흠, 난 너무 좋았다고,
그래서 비슷한 사진 여러장 올려도 이해해 주세요 ;ㅁ;



봄바람 든 내 마음을 싱그럽게 보듬어 준 
연두빛 미니 화분,


까꿍 ;ㅁ;
 


조리실(?)이 이렇게 오픈되어 있어 주문을 하면 여기서 블렌딩을 해서 내어주신다.
뭔가 유럽의 홈베이킹 하우스를 보는 듯한 기분,


햇빛 잘 들어오는 곳에 있는 각종 잡동사니,
하나하나 너무 이쁜 것들,




green, green,
 


창틀마저 따뜻해 보여,





나 꼴랑 이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시키고
너무 행복해도 되는지,

싱그러운 햇살을 가득  담고 싶다면, flat274로,

EOS 5D Mark II, 24-70L
 
   @R_Kafka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