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맥북을 탐내고 품에 안게 된 계기 ㅎ      

맥북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과거 맥에 대한 단상이라하면,

 가끔 까페에서 하얀 애플 로고를 반짝이는 맥북을 볼 때나,

이제는 대중화 된 애플 리셀러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맥 시리즈를 볼 떄 마다

.. 디자인 정말 알흠답다 ++

라면서 침을 흘리기는 여러번 했지만

윈도우즈와는 다른 운영체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맥은 영상, 사진, 음악 등을 업으로 하는 전문가용이라는 생각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맥북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까지 하게 된건.

사실 정말 단순한 계기였습니다.

 

아이폰을 쓰다보니, 직관적이고 센스있는 인터페이스에 아름다운 디자인.

. 나 같은 듣보잡이 도전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맥북을 탐내기 시작했어요.

 

그래! 무엇보다 난,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잖아!

난 포풍 검색엔 자신있다규!

.. 그리고 어차피 노트북도 필요해졌으니.

인터넷강의 때문에 필요한게 젤 크지만. . 윈도우즈를 따로 설치할 수도 있다고 하니!

이왕 필요한거, 내가 사고싶은거 사자!

라는 자기합리화에 힘입어, 1 19일에 질렀습니다. ㅋㅋ

머 결국, 전자기기 디자인 보고 산다고 하시면

전 할 말 없습니다 ㅎㅎ


     2. 결제방법??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하다가.

KMUG(클릭)를 통한 학생할인을 받아서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했어요.

대락 7~10% 정도 할인 받아서 산 것 같아요 ㅎ

 

 

아무래도 G*SHOP이니, AUC*ION 이런데는 장기 무이자 혜택도 있고 조금 저렴하기도 하지만,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불량화소 등) 하면

개봉하는 이상에는 반품이나 교환이 어렵고,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번거로웠기 때문에,

 

개봉/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 환불이 되는 애플스토어를 이용하는게

저의 새가슴에 조그만 위안을 주었거든요.

 

4G로 램업하고 SSD 128G CTO (Custom to Order) 모델로 결제하니,

기본 모델보다는 조금 배송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19일 결제하여 25일에 픽업했습니다 :-)

 

     #3. 레알 개봉기     .

 

TNT 택배 아저씨의 지금 배달하러갑니다 ++

전화를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퇴근하여,

드뎌 제 방에 놓여져 있는 맥북 에어와 조우했습니다.

 

 

카메라 꺼낼 생각 못하고 일단 아이폰으로;;;

(어찌나 급했는지. 요번 포스팅은 아이폰 사진과 오두막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ㅋㅋ ;;)

노트북 상자 치고는 매우 슬림합니다.


노트북 상자 전체화면.

.

역시 애플은

Simple is the Best 의 진리를 알고 있어..

끄덕끄덕.

거리며 상자 오픈! 

 

아리따운 애플로고가 꽝 박힌 알루미늄 유니바디의

에어가 제 눈에 들어왔어요. 하앍.

 


저기 저 뚜껑을 열어보면, Charger와 케이블이 새초롬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회사 놋북의 무시무시한 충전기와는 다르게,

아이폰 충전기보다 한 30%정도 큰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ㅋ
 

 

맥북에어를 들어보면 밑에 작은 검은색 상자가 있는데

펼쳐보면

"안녕하세요."

하고 정말 저를 반겨주고있...;;;

(너무 흥분해서 이제 의인화까지; )


. 이쁘다.

 

펼쳐보면

사용설명서와

품질보증서, 그리고 Mac OSx reinstall USB가 있습니다.

에어 제품은 ODD 드라이브가 없기 때문에

CD 형태가 아닌 USB 형태로 OS 프로그램을 주는데요,

....

저 진심 애플 USB가 저렇게 나오면

살 거 같아요. ㅠㅠ
 

맥에 관심 있으신 분이면

정말 너무나 숱하게 많이

저 얇은 바디의 측면 사진을 여기저기서

보셨을 텐데요.

 

저도 꼭 이거 찍어보고 싶었어요.

실제로, 가장 두꺼운 부분이 생 아이폰 4 (범퍼나 케이스 따위 입히지 않은)의 두께와 1~2mm 정도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SSD라서 가능한 슬림한 몸매인 것 같아요 ++

 


저기 파란 불 들어오는 게 MagSafe라고 충전단자입니다.

자기성분이 있는지 가까이 대면 쩍! 하고 달라붙어 충전을 시작한다죠.

저기 파란 불빛은 100% 충전되었다는 뜻이구, 충전 중이면 주황빛이 돕니다.

 


아쉽게도 용량이 128G 밖에 안되는 관계로,

수많은 사진파일과 미드, 그리고 음악파일이 있는 저로써는

외장하드는 필수인거 같아,

 

전용 백업용과 데이터 저장용으로 쓰기 위해 Seagate Free agent 500G/ silver 로 구매하여

쓰고 있습니다. (데탑이 윈도우즈인 관계로 Win7 OSx에서 모두 호환 가능한 exFAT형식으로 포맷하였음)

저거 보다 최근 모델도 있지만,

맥북에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바디를 가진 것 같아 주저없이 구매했어요 ㅎㅎ

 

클로즈업 한 컷.

 

실제로는 굉장이 깜찍한 사이즌데 밑에서 좀 올려 찍어서 그런가,

좀 웅장(?)해 보이는 에어 11인치입니다.

 



보너스1. 책상 + 에어 샷.
 


안치우고 찍은 순도100% 네추럴 샷이라 그런지

머가 여기저기 많네요. ㅎㅎ

 

Quiz 1. 저기 널부러져있는 USB의 용도는?

(맞추시는 분께 기프티콘?? )

 

보너스2. 동영상 하나.

 



OSx를 구입하고 처음 켜면 재생되는동영상.

정말. . 간지났습니다. 으헝헝.

놀라서 허겁지겁 아이폰으로 녹화하는

어리버리한 여인네의 모습이 보이는지...ㅋㅋ

 
     #4.  두려워하지 마라구원의 길이 있다.     

 
 처음 접해보는 맥OSx이기에 지르고 나서도

정말 여러가지 알아보면서 공부 했습니다.

 

그지같은 인터넷 환경, 엑티브액스를 떡칠해야 돌아가는 은행과 관공서, 인강 싸이트를 간간히 이용해야하는

저로써 가상머신의 개념이라든지, 듀얼OS 체제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이 까페의 존재는

오아시스와 같았다고 할까요!

 

우리나라 대표 맥 까페가 아닌가 하네요.

 

     "맥 쓰는 사람들" (이하 맥쓰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보다 본격 맥을 쓰는 사람들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고

정말 풍부한 자료와 넉넉한 인심..

국내에서 맥은 소수 유저라는 점 때문에 그런지

대동단결하여 서로 도와주는 모습이 훈훈합니다.

 

질문에 대한 피드백도 빠른 편이구요,

구매 결정부터 사용법, A to Z 까지 도움 받을 수 있는 까페입니다.

 

맥을 첨 이용해보시려는 분들에게는 필수 까페가 아닌가 싶네요.

 



저는 그리하여 어찌어찌 잘 열흘 정도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점 익숙해지는 맥에대한 리뷰가 몇 차례 더 올라갈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ㅎ

 

100만년 만에 포스팅 다운 포스팅을 하고

저는 이만 뿅!

 

 ⓒ k a f k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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